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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약사 기업노트] 화이자 신저가 또 찍었습니다(끝은 모른다) : 시젠인수를 선택한 CEO 알버트 보울라

안녕하세요? 글로벌 기업가 팔팔약사 양재형입니다.

 

오늘은 화이자의 주식가격 또 신저가를 찍었습니다.. ㅠㅠ ㅎㅎ

 

앞으로 화이자의 매출이 증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40조원을 들여 인수하는 시젠의 암치료제가 앞으로 매출 성장성이 있는지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조사해봅니다.

 

먼저, 저는 어떤 회사를 인수하는 결정은 CEO 가 내린다고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CEO 라면 결정을 존중합니다.

 

알버트 보울라 화이자 CEO 는 코로나 시기에 확실한 회사 (BIONTEC)과 합작하여 타 사보다 우수한 코로나 제품을 개발하고 전세계에 판매한 것으로 보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저는 알버트 보울라가 좋은 결정을 했으리라 생각하고,

단 그 제품의 매출이 언제 얼만큼 올라올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켜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알버트는 2030년 까지 매출 100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2022년 코로나 제품으로 인해 매출 100조원, 2019년도 40조원 정도) 

그렇다면 7년 뒤 매출이 40조 -> 100조 된다고 계산해 보았습니다.

 

fical.net 복리계산기

 

연 성장률 14%로 복리로 성장하면 2030년에 매출 100조원을 달성할 수 있겠네요.

 

그야말로 엄청난 성장입니다.

 

과연 이룰 수 있을지.. 만약 해낸다면,

 

현재 PER 가 15 정도인데, 바이오 제약사로서 성장 능력을 보여주면 PER 를 더 인정받게 됩니다.

 

또한 매출이 2배가 되면 사업을 잘하는 만큼 배당도 그만큼 따라올테니 배당금도 더 받을수도 있겠네요.

 

그럼 다음글에서는 시젠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