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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약사 기업노트] 화이자주가 52주 최저가 기록이유는? 배당락일의 개념

안녕하세요? 글로벌기업가 팔팔약사 입니다.

 

화이자의 주가가 1년만에 최저가를 찍었습니다.

 

구글

 

코로나 발발 후 주식이 폭락한 때 기억나시나요?

 

화이자의 주식 가격은 그 때 가격이네요 ㅎㅎ

 

왜 지금 주식가격이 급락했을까요?

 

배당락일 이었습니다.

 

배당락일이라는 것은 배당기준일 다음날입니다.

 

배당기준일 장을 마감할 때 까지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배당을 받는 자격이 있는 주주명단에 올립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주식을 팔아도 배당은 받습니다.

 

화이자의 배당락일 이어서 배당금을 챙기고 다음달 주식을 팔아버렸다고 보여지네요.

 

평생 소유해도 될 정도로 좋은 사업 (금리, 침체, 매출하락 등의 위기에도 사업성이 있음) 이고 위기를 극복할 정도의 능력(회사의 문화, CEO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사주매입과 충분한 배당으로 주주들의 권리를 인정하는 회사 문화를 가지고 있다면 

그 사업체는 평생 보유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자가 지속적으로 보유해도 된다고 판단된다면

배당락일에 낮은 금액으로 소유하는 것은 기회가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