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 환경운동을 가치없는 것으로 여김 (1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 환경운동가, 환경오염관련 소송으로 기업들로부터 승소하며 변호사와 정치인으로서 이름을 알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무소속으로 출마함
-> 미국의 분열과 상처를 지유한다 는 슬로건
-> 트럼프와 정말 안맞는 슬로건
-> 트럼프는 현재 바이든에게 적개심을 가진 인물들로 내각을 구성함
즉, 복수가 이 정권을 결집시키는 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와 자녀들은 백신을 맞는다.
코로나 19백신에 대한 회의론자
다음 차기 대선을 노리는 사람으로서
극단적인 정책을 쓰지는 않을 것
과학적인 통계가 있으면 인정하는 편.
걱정할 필요없을 것으로 보임.
인준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인준이 되면 화이자 주가는 급락할 것으로 예상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백신 중에서도 특히 코로나19백신에 대한 회의론자이고
화이자는 코로나 19백신 중 가장 큰 매출을 내는 회사이기 때문에.
따라서 코로나 19백신 권고를 안하거나, 또는 코로나 19백신 부작용 관련 소송에 있어 화이자의 반대편에 설 가능성이 있어서 그 리스크가 있다.
- 코로나 19 백신의 매출 감소 리스크
2024년 3분기 화이자의 매출 18조
코로나19 백신의 매출 1.4조
코로나 19백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8% 정도가 됩니다.
코로나 치료제의 매출2.7조원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차지하는 비율은 15%
합하여 23%가 됩니다.
현재 화이자의 Foward PER 은 11정도입니다.
주가 / 순수익 = 11이라는 의미이고
주가 / 순수익(1-0.23) = 11 / 0.77 = 14.29 가 됩니다.
즉 코로나 매출이 다 없어져도 PER 15 이라면 현재 주가가 높은 편이 아니라는 얘기이지요.
여기서 특허만료로 인한 매출 30%가 사라져도
15 / 0.7 = 21.43 입니다.
동종업계 제약회사 PER 이 20~25 인 것을 고려할 때
현재 주식가격은 특허만료로 인한 리스크를 고려해도 동종업계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렇기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당선되고 주식가격이 현재보다 더 떨어진다면
저렴한 가격, 안전마진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가격이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직 인준날짜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2025년 초입니다.
일단 이때까지 기다려보면 되겠네요.
정확한 근거가 있는 과학적 데이터는 믿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자는 근거를 가지고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었고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고 그 질병을 해결해야한다면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이슈는 단기적이고 과학적 데이터는 장기적입니다.
Science will win.
화이자의 슬로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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