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아빠 건강한아빠

[팔팔약사의 기업노트]삼성증권 미국채권 세미나 내용 5분정리 : 금리내리면 채권가격오를 것이고 금리 내리기 8개월 전 구매 시 가격 이득 최대

안녕하세요? 글로벌 기업가 팔팔약사입니다.

 

오늘은 삼성증권에서 진행하는 미국채권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들은 내용 중 기억할만 한 부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금리 내리기 8개월 전의 채권가격이 가장 낮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이 채권 투자 적기라고 합니다.

 

- 지금 기준금리는 5.5%이고 30년 채권 금리는 4.4% 입니다.

 

결국 채권 금리가 내려가야 자본이득 (시세 차익) 이 생깁니다.

즉 기준금리가 5.5% -> 3.5%로 내려가더라도, 채권시장금리가 4.4% -> 4.4%로 일정하다면

시세차액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장기 채권을 많이 사다보니 채권의 가격이 많이 올라갔고

따라서 현재 채권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고평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기준금리보다 장기채 금리가 일반적으로 높아야합니다.

지금처럼 역전된 경우에는 경제위기와 금리인하가 왔지요.

 

정리하자면 경제위기가 와서 급격한 금리인하가 오면 채권의 자본이득(시세차익) 이 생길 것이지만

완만한 금리인하를 한다면 지금의 낮은 장기채 금리가 일정히 유지되어 시세차익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위기 시에는 주식 뿐 아니라 채권도 투매하여 현금을 확보하려 하므로 

채권가격도 갑자기 떨어집니다.

 

즉 경제위기 시 저평가된 주식을 사는게 목표라면 현재 현금 (달러) 를 확보하는게 좋고,

금리 인하가 되고 그 것이 장기채권의 가격에 반영될 때 (경제위기 충격에서 회복된 후) 

시세차익을 얻으려면 장기채권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금을 확보하려합니다.

 

- 저쿠폰채권

발행시기에 기준금리가 낮아서 채권 이자도 0.125% 로 발행된 채권.

이자가 낮아서 저쿠폰 채권이라고 하고, 2024년말까지는 이자에는 소득이 있고 자본소득에는 이자가 없으므로

저쿠폰인 경우 세금에서 많은 이득을 봄

이자는 낮아서 세금이 없고 싸게 구매했으므로 시세차액이 크기 때문

* 24년 말 이후에는 과세 20%가 된다고 하네요

 

- 금리가 일정해도 채권가격의 변동성 있을 수 있음

기대심리에 따라 약간은 흔들림

 

- 바벨 전략 : 단기 + 장기채권

단기는 이자소득, 장기는 시세차익

 

- 채권 이자와 가격 그래프

이차곡선

금리가 1% 내리면 채권 가격은 듀레이션 만큼증가

ex) 22년이 남은 30년채권의 경우, 1% 내리면 22%만큼 채권 가격증가

1% 오르면, 22%가 아닌 11% 가격 하락

* 이것을 보면 금리인하에 거는게 좋지만, 현재 장기채권의 이자가 낮아서 실제 채권금리에 기준금리의 인하가 얼마나 반영될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