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기업가 팔팔약사입니다.
화이자의 미래 사업성에 대해서 조사 해보았습니다.
줄어들 매출
<리스크>
특허만료로 줄어들 매출 : 10조원
(참고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5694 )
2022년 1년간 매출 ( 전체 매출 중 차지하는 % : 총매출 12조7천억)
Eliquis : 6조 5천억 (13 %) 2026년 특허만료 (혈액용해제)
prevnar : 6조 4천억 (11%) 2026년 특허만료 (면역 촉진제 : 페렴예방)
Ibrance : 5조 1천억 (9.5%) 2027년 특허만료 (유방암치료제)
Vyndaqel : 2조 5천억 (6%) 2024년 특허만료 (다발신경병증)
특허만료 후 카피약이 나와서 총 20조 5천억원의 매출이 50% 정도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10조원의 매출이 줄어드네요.
< 가능성 >
늘어날 매출 : 약 20조원 (예상)
- 신제품 : 2조 5천억원
1. RSV vaccine : Abrysvo 1조5천억원 /년 (예상_2023년 3분기 매출 4천억원 * 4)
(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 : 독감 바이러스 예방 백신)
2. Penbraya 펜브라야 :
pentavalent meningococcal vaccine
수막구균성 백신 : 세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수막구균 감염 예방
전체 뇌수막염 환자의 90%는 바이러스성 / 나머지 10% 세균성 감염에 대한 백신임.
1조원 / 년 (예상 : 참조 https://healtho.co.kr/news/view/1620800417/all/141259 )
- 인수한 제품 : 17조 7천억원
1. 인수회사 Arena : 제품명 Velsipity (궤양성대장염에 경구약 ulcerative colitis : oral pill )
2조2천억원/년 (2030년 예상 : 참고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467)
2. 인수회사 ReViral : 1조 5천억원 / 년 ( 예상 :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16030 )
3. 인수회사 Biohaven :
1) 제품명 Nurtec ODT/Vydura
1조원/년 (예상_2023년 3분기 매출 2천500억원 * 4)
2) 제품명 Zavzpret
(참고 :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265 )
nasal spray for migraine
편두통 비강 스프레이 용 제제
- 센 진통제는 위가 많이 아프죠. 위가 안좋은 사람들이 쓸 수 있는 제제 입니다.
- 6조원 / 년 (예상_자브즈프레트 + 슈어텍 편두통알약 바이오헤븐 제품 의 합친 예상 매출)
Global Blood Therapeutics : Oxbryta was added with the October 2022 acquisition of Global Blood Therapeutics.
Seagen : ADC Adcetris, Padcev, Tukysa 및 Tivdak 등 4가지 항암제
7조원/년 (예상 2029년 까지 시젠이 올릴 예상매출)
* 참고사항
Pfizer is close to its goal of launching 19 new products or indications in 18 months (all non-COVID indications), which are expected to generate around $20 billion in sales by 2030. It has already launched 13 of the 19 products, with four other products approved. Two-thirds of these products have blockbuster potential, according to Pfizer.
요약 : 2030년까지 20조원의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 1년 6개월 내 19개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고, 현재 13개의 제품을 출시 했다. 그리고 4개의 제품을 승인받은 상태이다. 특히 이 제품 중 3분의 2는 블락버스터 잠재성을 가진 제품이다.
* 코로나 제품을 제외하면 화이자는 년 50조의 매출을 가집니다.
6년동안 새 매출은 20조가 증가하고 특허만료로 10조원이 사라지면
10조원 정도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5년간 20% 성장이니 1년에 4% 성장정도네요.
-> 이건 제가 대략적으로 계산해본 것이고 화이자 CEO 의 발표를 보겠습니다.
화이자 CEO 인 알버트불라는 2030년 까지 80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52조원 매출임.
특허만료로 17조원 매출 감소
그리고 18개의 신제품 출시로 20조 매출 증가
-> 퉁
그리고 BD (business development 사업개발) 로 인해 25조원 매출
+
내부적인 파이프라인 승인을 통해 추가 매출 가능성있음
= > 총 80조 이상 매출
5년간 30조 매출 증가 (60% 증가)
-> 1년에 12% 증가
CEO 는 대략 1년에 10%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했습니다.
보통 CEO 들은 좋은 전망을 제시하기도 하고
저 BD 로 인한 매출과
internal 내부적 파이프라인 매출에 대한 것은
구체적이지도 않고 가능성도 낮아보입니다.
즉 2030년 까지 매출의 큰 성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러한 사실에서
화이자는 배당 수익률이 높고 5.5%+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사업을 할 것
즉 월세받는 상가를 샀다는 생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혹시나 코로나 특수와 같은 특수상황이 있으면 매출의 갑작스러운 증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은 현재와 거의 비슷하게 사업할 것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화이자가 인수합병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2030년까지 20조원의 매출을 더 내겠다고 했는데요,
그럼 코로나 제품의 연매출은 얼마였나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2022년에 백신 매출 38조 + 팍스로비드매출 19조 = 57조원
엄청나네요.
CEO가 기대하는 2030년에도 이루기 힘든 매출이었네요 ㅎㅎ
코로나 이전 한해 매출인 41조원보다 더 높은 매출을 코로나 단일 질병으로 냈네요.
아마도 앞으로 한 질병만으로 이런 매출을 낼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매출을 예상해야할 것 입니다.
전세계인들이 한 질병에 걸렸고, 의무적으로 3번씩은 백신을 맞았으니..
요즘 핫한 비만약도 생각해보면 사람들중 많아봐야 20-30%정도가 약을 처방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선진국의 중산층 이상은 되어야 약받으러 병원에 가겠지요.
그걸 생각하면 코로나 치료제는 정말 큰 인원을 대상으로 하였지만 단발성에 그쳤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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