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글로벌 기업가 팔팔약사입니다.
대원제약, 사상 최대 年 매출 청신호…'감기약 밀고·화장품 당기고' -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1912521327107#_enliple
오늘은 대원제약에 대한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분기 매출이 증가했는데요.
그래도 주가는 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순수익이 줄어들어서 그런 것 같구요,
자회사들 (보청기 회사, SD 화장품 회사 등) 의 적자 때문에 순수익이 줄어든 것으로 추측됩니다.
경영진 리스크도 남아있네요.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2624
1세
고 백부현 회장 ( ~ 68세)
2세
백승호 (장남)
백승열 (차남)
3세
백승호의 장남 : 백인환
백승열의 장남 : 백인영
3세에게 주식을 증여하며 사촌경영으로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 주식을 더 줘야하니 주가 부양보다는 주가가 낮은 것이 증여나 상속에 유리하겠지요?
이러한 상속 리스크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2세들이 우애가 좋기에 3세들도 그 문화를 이어 받을 것 같고,
경영권을 놓고 분쟁하는 리스크는 작다고 보여집니다.
대원제약이 왜 순수익이 줄어드는지,
그리고 수익률 ( 세전순이익 / 시가총액) 과 성장률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지,
이러한 리스크들이 단기적으로 극복가능한지에 대해 더 공부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대원제약의 펠루비프로펜과 콜대원의 매출성장성이 유지된다는 것은
사업성이 좋아보이고,
이와 같은 성장성이 앞으로도 유지될지도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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