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글로벌 기업가 팔팔약사입니다.
워런버핏이 어떻게 버크셔 헤서웨이를 키웠는가
이 방법을 아는 것이 투자와 사업에서 중요합니다.
그래서 버크셔 해서웨이를 분석합니다.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연간보고서를 보겠습니다.
고인이된 찰리멍거에게 쓰는 래터 다음으로
주주들에게 쓰는 서한이 있네요.
나는 언론에 나오는 화려한 사진을 쓰지 않습니다.
이 주주서한은 농장이나 상가를 사기위해 돈을 모으는 장기 주주들을 위한 것이지
팔 생각을 가지고 핫한 주식을 사는 주주들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워런 버핏이 직접 쓴 연간보고서를 보면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쓰여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이 쓴 재무제표는 의도를 가지고 숨기기 위함이라는 버핏의 얘기가 생각나네요)
Net earnings 입니다.
2021년 : 90조원
2022년 : -23조원
2023년 : 96조원
무슨일이 일어난건가요??
Net income 은 유용하지 못한 것 보다 더 최악입니다.
정해진 회계과정에 따르면 이러한 이상한 수치가 나옵니다.
Operating earnings 영업이익
2021년 : 27.6조원
2022년 : 30.9조원
2023년 : 37.4조원
의무적으로 제시해야하는 수치와 버크셔가 선호하는 계산 방식의 수치가 다른 이유는 첫번째로,
실현화 되지않는 자산의 수익또는 손실을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고집스럽게 우리의 방식을 고집합니다.
1942년 내가 처음 주식을 샀을 때 다우존스가 10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내 전재산의 대부분을 그만큼 미국 주식에 걸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우존스는 38,000 이 넘었어요.
우리가 할 것은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면 됩니다. 누구의 얘기도 듣지 말구요.
따라서 주식시장이 매일, 또는 매년 움직이는 것에 따라, 그리고 단기간의 버크셔의 earning 수익에 따라 버크셔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sily 싱겁습니다.
나의 스승 벤자민이 이야기 했습니다.
"단기간으로 볼 때 주식시장은 인기투표이고, 장기간으로 볼때는 저울이다."
( 즉, 장기간으로 보면 정말 무거운 회사는 무겁게 평가 될 것이라는 얘기겠네요.)
<우리가 하는 것>
버크셔의 목표는 경제적으로 튼튼한 회사의 일부 또는 통째로 소유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에서 어떤 회사는 오랜기간 번영하고, 어떤 회사는 싱크홀 처럼 땅으로 꺼집니다.
당신은 winner / loser 를 예측하기 어렵고,
그 답을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자만에 빠져있거나 뱀 같은 영업사원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버크셔에는 남은 자본을 미래의 높은 보상에 할당하는 드문 회사들을 특히 선호합니다.
이러한 회사들 중 하나만 소유를 하더라도 측정하기 어려운 부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녀들까지도 삶 전체를 여유있기 살아갈 수 있지요.
우리는 또한 믿을 수있는 경영자들이 이런 좋은 사업을 운영하기를 희망합니다.
사람을 평가하는 부분은 참 어렵습니다.
버크셔도 실망한 적이 있지요.
1863년, 지금으로 부터 150년 전, Hugh McCulloch 라는 미국의 첫 감사관이 은행장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 절대 악당들이 너희를 속일 것을 너희가 알아챌 것이라고 기대하지마라"
사람의 속은 알기 쉽지않고 신의와 공감은 너무 쉽게 속일 수 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이 것은 진리입니다.
좋은사업과 좋은 경영자,
이 두 콤보 조건은 버크셔의 오랜기간 목표 였습니다.
우리는 후보 회사를 많이 평가했는데,
하나를 놓치면 또 다른 하나가 오곤 했습니다.
이러한 날들을 오래 거쳐왔고, 요즘은 경쟁도 심화된 것이 사실입니다.
버크셔는 GAAP 에 따른 순가치가 가장 큰 미국회사입니다.
버크셔는 덩치가 크기에 이제는 5년 안에 2배가 되는 것은 힘듭니다.
특히, 우리는 순자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주식을 찍어내는 행위를 정말 싫어합니다.
버크셔가 살 수있는 회사는 이제 몇개 남지 않았습니다.
그 회사들은 우리나 다른 회사들에 의해 끊임없이 투자대상으로 고려되었습니다.
몇몇은 우리가 가치를 평가할 수 있으나, 또 몇몇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면, 가격이 매력적이어야합니다.
미국 밖에서는 살만한 의미있는 회사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눈에 띄는 퍼포먼스를 가질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크셔를 운영하는 것은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59년 넘게 다양한 회사들을 100% 소유하거나 지분을 소유하였고,
대부분의 미국회사들보다 다소 다 나은 전망을 가집니다.
운좋게도 수십개의 선택 중 몇몇의 큰 winner 가 나왔습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할 고민을 전혀 하지않는 오랜기간 관리자로 계시는 몇몇 소수의 사람들도 얻게 되었습니다.
--- 6 page -- 까지 정리.
도움될만한 얘기가 많네요.
계속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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