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약사 기업노트] 찰리 멍거에게 보내는 편지 by 워런버핏

안녕하세요? 글로벌 기업가 팔팔약사입니다.

 

워런버핏과 버크셔가 성장한 방법을 배우고 소화한 뒤

우리만의 창의성을 가지고 회사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23년 버크셔 헤서웨이 연간보고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2023년 연간보고서_버크셔.pdf

2.86MB

 

 

첫 시작은 파트너 찰리멍거에게 쓰는 편지로 시작합니다.

 

< 찰리멍거 - 버크셔헤서웨이의 설계자에게>

 

찰리멍거는 100세 생일의 33일 전에 고인이 되었습니다.

1959년 35살에 처음 그를 만났습니다. (무려 65년 전 입니다...)

그 때 쯤 저렴하다는 이유로 버크셔를 사고 후회하고 있을 때 멍거는 앞으로 이 회사를 이용해 좋은 회사를 사라고 나를 설득 했습니다.

그리고 너의 영웅 벤자민의 투자 철학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즉, 괜찮은 fair 한 회사를 아주 wonderful 한 가격에 사는 방식을 버리고,

wonderful 한 회사를 괜찮은 fair 한 가격에 가격에 사라고 했습니다.

 

수년이 지난 후 멍거는 나의 파트너가되어 버크를 함께 운영했습니다.

과거의 습관이 나오면 멍거는 나를 꾸짖어 주었습니다.

 

사실상 멍거는 설계했고 나는 그 것을 계약직 처럼 수행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성공으로 부터 오는 모든 칭찬은 내가 받게 했습니다.

버크셔는 훌륭한 회사가 되었고 그 설계자인 멍거는 영원히 인정받아야 합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