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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약사 기업노트] JVM 의 글로벌 시장 확인 : 약국 자동 조제기 회사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기업가 팔팔약사입니다.

 

약국에서 쓰는 자동조제기를 만드는 회사 JVM 의 매출 성장을 위해서는

해외 시장의 크기와 성장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을 공부해 봅니다.

 

JVM 2023 연간보고서

 

A

일단 신제품들이 계속 출시 예정입니다.

 

자동조제기 (ATC) 는 일단 덩치가 큽니다.

그래서 소형 약국 (평수가 작은) 에는 들어오기가 힘들어요.

그런 소형 약국시장 공략을 위해 소형 조제 장비를 개발하여 2025년 부터 공급할 계획이네요.

 

이 소형 약국시장이라는 틈새시장 공략도 좋은 사업적 방향이라고 봅니다.

 

B

유럽에는 블리스터라는 까먹는 약으로 약을 받아가는 것이 메인 문화입니다.

그래서 블리스터 조제 장비 개발을 하고 있네요.

먼저 메인 문화에 필요한 장비를 판매하고 천천히 ATC 소포장 장비를 소개시켜주며 매출을 늘려가는 것도

좋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C

약이 잘 조제되었는지 영상으로 저장해놓은 기술이네요.

소송의 시대입니다.

이런 증거영상들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은 필요해 보입니다.

 

JVM 2023 연간보고서 시장전망

 

유럽의 몇몇 나라에서는 파우치 방식을 권고 하고있다고 합니다.

 

이는 ATC 의 시장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제품명 처방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은 성분명 처방을 하지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ATC의 역할이 우리나라 처럼 클지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의사의 역할이 거의 공무원에 가까운 경우도 많고

 

처방 시 약종류도 많이 처방을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싼 ATC 가 과연 필요할까? 라는 의문도 드네요.

 

 

<용어 LTC 시장>

 

https://www.insnews.co.kr/m/news_view.php?firstsec=5&secondsec=53&num=75841

 

[보험용어 길라잡이<14>]LTC보험과 치매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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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snews.co.kr

 

삼성화재 광고

 

즉, 장기약 시장을 말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달치 이상의 약을 받아가는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약을 의미하네요.

 

해외의 자동조제기 수요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