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 기업가 팔팔약사 입니다.
저는 미국국채를 사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미국 장기 (10년) 국채 이자가 단기 (2년) 이자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즉 돈을 빌리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장기적으로 금리가 낮아 질 것이라고 예상하기에
장기 국채의 이자가 낮아도 사는 것입니다.
이자가 갈수록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이자가 낮은 국채는 사지도 않을 것이겠지요.
즉, 언젠가는 금리가 내려갈 것이고 연구자들은 내년~내후년 내릴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두번째,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후에 1년 쯤 뒤에는 높은 확률로 경기침체가 있었습니다.
(-)로 그래프가 떨어진 뒤 1년 후 쯤 음영이 경기침체입니다.
현재 직접 사업을해서 경기를 순환시키는 주체가 기업입니다.
기업이 장기 국채의 이자가 낮아도 산다는 것은 그만큼 장기적으로 경기가 힘들것이라보고 안정적인 장기채권에 투자하겠다는 것은
실제로 경기가 장기적으로 힘들어 질것이라 예상할수있지요.
지금 역전된지 1년 정도 지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오면 경기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내립니다.
우린 이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는 지금 많은 회사들의 시장가격이 고평가되어
살만한 회사가 보이지 않습니다.
조만간 거품이 빠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 국채를 사면 언제 얼마나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지금 2023년 8월이고 2년뒤 금리가 코로나 이전이 2.5%가 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국채 가격은 30년물이 20년물보다 더 높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30년 국채를 사는 것이 좋겠고,
편하게 20년물 이상의 국채가격 지수를 따라가는 ETF 인 TLT 를 사신다면 아래와 같이 가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현재 TLT 가격 $95
2018년 12월일 때 TLT 가격 $119
로 20%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년에 20%의 수익률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거품 낀 주식을 샀다가 경기침체가 오면 -20%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안정적으로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또한 워런버핏의 스승 벤자민 그레이엄의 '현명한투자자' 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좋은 가격의 회사가 있을때
채권 25% + 주식 75%
보통
채권 50% + 주식 50%
살만한 회사가 없을때 (시장의호황으로 거품형성시)
채권 75% + 주식 25%
저는 살만한 회사를 찾고있지만 찾지못하면
채권 75%를 가지고있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럼 25%의 주식비중을 위해
경기침체에도 안전마진을 가진 저평가된 회사를 앞으로도 찾아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팔팔약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