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볼 24.11.18
313p 부터 528p 까지 읽으며..
버핏은 기업들을 오랜시간 줄 곧 관찰했다. (21살에도..)
- 즉 계속 기업들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야한다.
- 버핏은 본인의 투자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 역시 오랜시간 많은 기업들을 관찰하면서 얻어진 것으로 보인다.
무디스 매뉴얼
- 기업 목록과 요약을 보며 공부를 시작했다.
- 담배꽁초 전략이기는 하지만, 훌륭한 회사를 찾기 위해서라면 볼 수 밖에 없는 리스트이다.
- 웹으로는 stock analyisis 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업에도 훌륭한 기업이 있을 수 있다.
- 이런 기업을 찾을 수 있는 책자를 보기 위해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확인해 보자.
버핏은
가이코의 시가총액이 1조가 되는 날 내 지분은 0.1% 를 가지고 있으면 나는 10억치의 주식을 가진다.
이런식으로 접근하고 가이코의 주식을 계속 샀다.
- 그런데 자신의 자산을 늘리기 위해 초창기에는 투자운용사를 운용했다.
- 그래서 수익의 반을 자기가 가지고 그 것을 재투자하면서 주산을 축척했다.
- 시간이 지나면서 투자운용사 자산의 많은 비중을 버핏의 자산이 차지 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돈을 거의 투자하지 않음)
무디스 매뉴얼, 무디스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테이션, banks and Finance Manuals
1만쪽이 넘는 책들을 두번 씩 읽고 모든 기업에 대해 살펴보았다
(대충 넘어간 기업도 있었지만..)
- 즉 초기에는 산업 기초와 모든 기업에 대해서 파악하는 시간이 있었다.
- 주식, 기업 오타쿠와 같음
- 다 찾아보고 기억하고 암기하고 있음
초기 워런 역시 주식판매대행인 (약을 파는 행위, 혹은 처방전을 쓰는 행위 라고 표현) 을 하며 거기서 빠져나갈 길을 찾았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무디스 매뉴얼을 보며 운영자본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회사를 계속 찾았다.
35살에 이미 백만장자 (10억 - 현재가치로 100억) 이 되었고 연평균 60% 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 그리고 운용사를 설립하고 자기를 전적으로 믿어줄 동업자만을 받았다.
낮 : 도서관에서 신문, 산업 무역 잡지를 읽고
밤 : 집에서 기업 연례보고서, 무디스 메뉴얼 등을 보았다.
- 계속 읽고 정리하고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워런버핏은 3층 집에 살았다.
2층이 워런의 서재
-> 2층을 내 서재로 쓰고 1층은 가정집으로 쓰는 것 좋은 방법으로 보임.
찰리멍거와의 만남 : 훌륭한 기업을 추구 - 투자 안해도 돈을 벌어다 주는 경쟁우위가 있는 기업을 소유해야한다고 판단.
확보한 사실과 추론하는 가능성이 높을 때
+ 가치가 폭락할 가능성이 낮을 때
-> 40% 집중 투자할 수 있다고 판단
훌륭한 기업은 경쟁우위의 요소이지 재무제표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것을 멍거가 중요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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